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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서재헌, 젊은 대구·경제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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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경제부 김용우
bywoo31@tbc.co.kr
2022년 04월 28일

[앵커]

대구경북은 보수 일당 구도가 너무 고착화 돼 있어,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여전히 험지로 꼽힙니다.

민주당에서는 유일하게 시장 후보로
공천을 받은 서재헌 후보가 지금 스튜디오에
나와 있습니다.

서 후보님, 안녕하세요!

Q1>
민주당 후보로서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
출사표를 던졌는데,
40대 후보로 '젊은 대구'와 '경제 시장'을 표방하며
이른바 '3C 전략'을 발표하셨죠?


Q2>
청년과 소상공인, 미래 먹거리
창출을 위한 공약을 내걸었는데,
어떻게 실행할 계획이신가요?

Q3>
대구경북은 보수 정당, 국민의힘 텃밭이라고 해도
과언이 아닌데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에 맞서 어떻게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계획입니까?

Q4>
홍준표 후보는 통합 신공항 건설 국비 지원과
취수원 댐물 다변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는데,
어떤 입장이신가요?

Q5>
같은 당 소속이죠? 범시민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
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출마에 대해 어떻게
생각하고, 후보 단일화 여지는 남아 있습니까?

네, 말씀을 나누는 동안 스튜디오에도
선거전 열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,

투표일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.

오늘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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